이소선합창단에 대하여

한국 노동자의 별인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님을 기리며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노래하는 합창단입니다.

2011년 9월초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여사 사회장’ 영결식장에서 어머니를 떠나 보내며 노동자합창단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습니다. 당시의 합창단을 주축으로 하여 만들어진 합창단입니다.

매주 수요일 모여서 연습을 하고 있으며 노동자와 노조의 각종 집회에 합창으로 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와 상처받은 온갖 곳의 영혼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